고용부, 강소기업 280개소 선정
청년고용·평균임금·매출액 우위
수도권 기업 68%…50인 미만 55%
고용노동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9일 '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8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올해 청년고용 증가, 평균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일반기업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초임 월평균임금이 301만8669원으로 일반기업 평균인 250만2462원 대비 51만6237원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고용유지율은 66.5%로 일반기업(55.5%)보다 11%p 높았다.
아울러 매출액 증가율도 일반기업이 17.7% 감소한 반면 강소기업의 경우 평균 64.1%로 집계됐다.
선정된 기업 280개소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기업이 68.6%를 차지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정보통신업이 66.4%로 가장 많았다. 규모별로는 50인 미만 기업이 55.4%로 가장 많았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는 고용안정장려금,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등 정부지원사업 선정 및 선발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 채용박람회, 청년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기업 홍보도 지원된다.
홍경의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청년 고용에 앞장서는 우수한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중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친화적 기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