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0일 "31일 예정돼 있던 불꽃놀이 행사는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1일 자정부터 15분간 모두가 하나 돼 새해를 맞이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하는 '불꽃놀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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