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연말을 맞아 부산지역 향토부대인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향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해군작전사령부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국토방위와 더불어 많은 대민지원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주는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향토부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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