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상황에 송구...국민 신뢰 회복에 매진"
"정치 복원 위한 국회 차원 노력 다할 것"
"정치 복원 위한 국회 차원 노력 다할 것"
[파이낸셜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월 31일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작금의 상황에 대해 국민께 송구할 따름"이라며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 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면서 혼란스러운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힘은 국민을 지키고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기쁘고 설레야 할 새해를 맞이했지만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대단히 어렵기만 하다"며 "국제 정세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급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계속된 정치적 혼란은 민생과 경제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더욱이 최근에 황망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더욱 무거우실 것"이라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철저한 진상 규명,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
아울러 권 비대위원장은 민생 경제 회복과 정치 복원에 방점을 찍으며 당의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어려운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기고 국제 정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우리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 복원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당의 화합과 안정을 꾀하면서도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변화와 쇄신의 고삐를 더 단단히 조이겠다"고 덧붙였다.
act@fnnews.com 최아영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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