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8일 부안군이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로 남자 유도팀을 창단한다고 2일 밝혔다.
부안군은 유도팀 창단으로 기존 요트팀에 이어 2개 실업팀을 운영한다.
유도팀은 감독 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유도팀 창단은 체육팀과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인 권익현 부안군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부안군청 유도팀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완주군이 근대5종, 순창군이 소프트테니스, 전주시가 배드민턴 팀을 창단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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