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스물셋"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는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 사진에서 단정하게 내린 긴 생머리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상큼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의 딸이다.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 96㎏까지 쪘다가 다이어트로 40㎏대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이슈가 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