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4일(현지시간) AI 모델들을 훈련하고 AI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기 위한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MS의 2025 회계연도는 지난해 7월 1일 시작해 올 6월 30일 마감한다.
올해 6월 말 마감하는 이번 회계연도에 투자할 AI 데이터센터 예산 800억달러의 절반 이상은 미국에 투입된다. MS 부회장 겸 사장 브래드 스미스는 차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의 AI 우위를 지속하기 위해 교육과 미국의 AI 기술 해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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