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이어온 현충원 시무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추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추모
[파이낸셜뉴스] LIG넥스원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해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구본상 회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그 한 마디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에 부응하겠습니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LIG넥스원의 애국 시무식은 지난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20여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LIG넥스원은 △1사1병영 부대 지원 △서해수호의 날 행사 △희생 장병 어버이날 행사 △군 장학재단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위산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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