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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후 수익률 78.64%
[파이낸셜뉴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H)’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편입 종목은 롤스로이스홀딩스, 에어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외 우주항공 핵심 기업이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H)의 순자산액은 1069억원이다. 설정 후 수익률은 78.64%(UH기준)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은 “민간 우주산업 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때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효과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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