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위너(Winner)'는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를 필두로 기타와 건반이 곡의 흐름을 이끄는 곡이다. 후렴구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압권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 위너(Winner)'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어머니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꺼내어 보는 '프로미스 유(Promise you)', 70년대 디스코 음악을 연상시키는 샘플링으로 꿈 많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소년', 사랑에 빠진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번져(gradation)',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당연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겪는 소통의 부재에 일침을 가하는 '컨버세이션(Conversation)', 이면적인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만세' 등 총 여섯 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온유의 내면과 외면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했다. 온유는 전작에 이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했다.
온유는 "역시 '음악이 어떻게 들릴까?', '어떤 가사로 위로하고 싶은가?'를 중점에 둔 것 같다. 누군가에게 힘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키워드가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누구나 떠올려볼 수 있는 어린 시절 등을 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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