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카시마 미카가 '한일톱텐쇼'에서 '눈의 꽃'을 열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제이팝(J-POP) 레전드 나카시마 미카가 출격했다.
나카시마 미카가 한국 방송 최초로 '눈의 꽃'(雪の華) 무대를 선보였다.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이자 박효신이 리메이크해 한국 겨울 대표 명곡으로 자리 잡은 '눈의 꽃'의 원곡이다.
나카시마 미카의 무대에 출연진들이 "소름 돋는다", "눈물 날 것 같다"라고 감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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