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푸른 용 'MD' 보다 판매량 2배↑
매장·온라인 모두 오픈런…품절 제품도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가 '해리포터'와 협업해 내놓은 머그컵 등 MD 제품이 출시한 지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6일부터 '해리포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MD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였다.
지난해 신년 프로모션과 비교했을 때 같은 기간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부 협업 상품이 매장 오픈과 동시에 품절되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도 상품 구매에 성공한 고객들의 다양한 후기가 지속 올라오고 있다.
마법 지팡이에서 영감을 얻은 '해리포터 지팡이 머들러'와 호그와트 문양이 새겨진 '해리포터 핸들 글라스'는 완판됐다.
각 기숙사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채워진 텀블러도 인기다. 'SS 레번클로 엘마 텀블러', 'SS 후플푸프 엘마 텀블러'도 품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4개 기숙사의 머그를 한데 담은 '해리포터 기숙사 머그 세트'와 슬리데린 기숙사를 테마로 한 세트 상품인 '해리포터 슬리데린 한정판 세도'도 현재 완판됐다.
매장에서는 해리포터 MD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줄이 오전 7시 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섰다. 일부 매장에서는 인기 품목의 준비한 재고가 조기품절이 일어났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오픈런(가게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가 구매하는 행위)이 일어났다.
6일 오전 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판매 오픈 전부터 일시적으로 앱 접속량이 폭증하며 접속 대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해리포터 기숙사 머그 세트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5분도 안 돼 완판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라인 스토어도 대기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오픈런 움직임이 있었다"며 "특히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해리포터 시온 머그'와 해피 버스데이 해리가 새겨진 'SS 해리포터 DW 투고 텀블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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