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채권 순매수 금액 1000달러 이상 대상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월 말까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인 첫 거래 고객은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순매수 금액에 따라 달러 또는 해외주식(엔비디아) 1주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채권 매수에 필요한 달러를 환전할 때는 80% 환율 우대 혜택도 누린다.
국내 장외채권 투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그동안 다양한 채권 상품을 비대면으로 지속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채권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채권을 선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