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공민정(38·김민정)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민정이 2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배우 장재호(38)와 결혼한 지 4개월 만이다.
공민정은 지난달 KBS조이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임신 중이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재호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핑크 가드로 출연했다. '강노을'(박규영)과 대립각을 세우는 병정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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