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2년 연속 미국 CES 2025 홍보관 운영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08 08:38

수정 2025.01.08 10:46

울산지역 중소기업 8개사 기술력 및 제품 선보여
CES 2025에 참가한 울산관 모습. 울산시 제공
CES 2025에 참가한 울산관 모습. 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2025 미국 소비재전자 전시회(CES 2025·이하 전시회)에서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IT) 제품 전시회다.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로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소비재기술협회의 참가 승인을 받은 ㈜파로스마린, 포엑스㈜, ㈜칸엔지니어링, ㈜정록, ㈜아이티엔제이, ㈜이벡스, ㈜휴맥스모빌리티, ㈜써니웨이브텍 등 지역 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울산관에 홍보 공간을 운영(7~10일)한다.

CES 2025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 중인 울산지역 중기업 임직원. 울산시 제공
CES 2025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 중인 울산지역 중기업 임직원. 울산시 제공

참가 기업별 대표 전시품목은 △㈜파로스마린은 수소연료전지 선외기 △포엑스㈜는 가스폭발 위험구역 안전관리 플랫폼 △㈜칸엔지니어링은 AI 운동 디바이스 △㈜정록은 플라스마 공기살균기이다
또 △㈜아이티엔제이는 자동차산업 특화 웹기반 공급망 관리 시스템 △㈜이벡스는 하이브리드 선박용 게이트웨이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기차 충전기 설루션 △㈜써니웨이브텍은 반려견 전용 TV이다.

울산시는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등 참가 경비를 지원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 전시회에서 울산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울산의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수출 지원과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