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국 등 21개 노선 특가
국내선 1만5600원, 국제선 5만4100원부터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항공권을 최대 96% 할인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총 21개 국제선으로, 탑승 기간은 오는 9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노선별 최저 금액은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일본 6만3600원 △대만 5만4100원 △베트남 9만5300원 △태국 13만8400원이며, 국내선은 1만5600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는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적용된다.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은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와 시간을 수수료 없이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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