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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내란 특검법 신속하게 재추진할 것”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08 16:36

수정 2025.01.08 16:36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내란특검·김건희특검 등 재의표결 부결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025.1.8/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내란특검·김건희특검 등 재의표결 부결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025.1.8/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하게 내란 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이 부결된 직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규탄 대회에서 “국민의힘 내에 양심과 소신을 가진 의원이 불과 8명도 없단 사실이 확인됐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한 소돔과 고모라처럼 국민의힘도 망하게 될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중대한 헌법 위반과 중대한 법률 위반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반대하는 것은 반국가세력이거나 무법 천지 독재 국가를 꿈꾸는 내란의 공범들 외에는 없을 것”이라며 “반 국가 세력이든 독재주의자들이든 봉건주의자들이든 그들은 2025년 대한민국에 어울리지 않는 자들임에 틀림없고 국회인의 자격은 더더욱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아무리 우기고 방해해도 윤석열의 범죄 행위는 숨길 수 없고 윤석열의 파면을 막을 수 없다”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라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부결된 민생 법안들에 대해서는 다시 추진하여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민생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을 바라시는 국민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