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버거킹이 결이 '풀드비프 와퍼'에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버거킹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풀드비프 와퍼'는 직화로 구워 강한 불맛과 육즙이 살아있는 비프 패티와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풀드비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치즈'는 모짜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등 네 가지 종류의 치즈를 조합한 레시피다.
신메뉴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는 직화로 구워 불맛을 살린 패티와 결대로 찢어진 풀드비프의 풍성함은과 두 가지 비프 사이사이 콰트로치즈가 녹아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버거킹은 '풀드비프 와퍼'에 이어 이번에도 광고 모델로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선정했다.
토크와 푸드를 페어링한 소셜 콘텐츠에서 매 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광고 영상에서도 '교포 케미'를 발휘하며 두 가지 비프의 풍성한 육즙과 콰트로치즈의 깊은 풍미를 위트 있게 보여준다.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는 오는 3월 12일까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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