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2025년 상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 안정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3~6월 4개월 동안 시가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희망 일자리(49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71명) ▲대부도 특화 일자리(54명) ▲안전 대응 일자리(58명) 등 총 675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공고일(6일) 기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17일 신분증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노동일자리과(031-481-32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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