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전 10시44분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곤돌라가 급작스럽게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뒤 긴급출동에 나섰으며, 리조트 측에선 비상엔진을 가동해 멈췄던 곤돌라를 재시동한 뒤 탑승한 승객 하차 작업에 나서고 있다.
별도의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리조트 측은 정확한 정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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