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광주본부는 NH농협생명 광주총국이 광주비아농협 쌍암지점에서 '진심을 담은 NH종신보험' 1호 가입행사를 갖고 새해 영업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진심을 담은 NH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3%씩 최대 160%까지 증가하고, 계약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노후자금 설계 전환 특약을 제공한다.
중도 인출 기능과 납입 완료 보너스, 장기 유지 보너스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최순동 NH농협생명 광주총국장은 "올해도 고객에게 최적의 보장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축협, 나주시에 '사랑의 쌀' 100포대 기탁
전남 나주시는 나주축협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 100포대(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기탁은 2021년 백미 20㎏ 100포대(800만원 상당), 2023년 백미 20㎏ 100포대(600만원 상당)에 이어 세 번째이다.
올해는 나주축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나눔의 쌀을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상필 나주축협 조합장은 "나주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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