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미국 소형 주방 가전 브랜드 닌자(NINJA)는 '더 나은 가전' 대신 '새로운 가전'을 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닌자 블라스트'는 고정형 블렌더가 주를 이루던 국내 블렌더 시장의 틀을 깨며, '포터블 블렌더'라는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PC와 모바일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포터블 블렌더' 키워드는 닌자 블라스트 출시 이전에는 검색량이 전무했으나, 출시 이후 점차 등장하기 시작했고, 6월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 후 급격히 증가했다.
닌자는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터블 블렌더의 강점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포터블 블렌더’라는 트렌드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것으로 봤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닌자 콤비'는 단순히 요리 도구를 넘어선 혁신적인 멀티쿠커로 주목받았다.
닌자 관계자는 "단순히 성능만을 강조하는 가전제품의 시대는 지났다"며 "소비자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해결하며,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이 닌자의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을 단순히 더 좋게 만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이를 이끄는 혁신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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