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트롯3' 손빈이 본선에 진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는 현역부X의 마스터 예심이 이어졌다.
현역부X의 블라인드 오디션 무대에 '광주 진성'이 정체를 숨기고 등장했다. '광주 진성'은 정동원, 박지현, 양지은 등 많은 트로트 가수가 부른 히트곡 손빈의 '그물'을 선곡,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광주 진성'의 정체는 '그물'의 원곡자 현역 18년 차 손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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