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최승재 옴부즈만 "현장 규제 찾아 대대적으로 정비할 것"

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0 10:56

수정 2025.01.10 10:56

중소기업 옴부즈만 로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공
중소기업 옴부즈만 로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0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새해에도 현장에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애로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옴부즈만은 "지난해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 경기 둔화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사업을 이어온 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 옴부즈만은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해 규제를 개선하는 일을 통해 많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규제와 행정 절차로 인해 기업의 활력과 성장의 기회를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최 옴부즈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고질 규제와 애로를 해결하고 현장 속 숨은 규제를 찾아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어렵게 하는 각종 지방규제를 개선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옴부즈만은 "재난과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규제로 인해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 협·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