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민의힘 "민주당, 국수본과의 불법 내통 의혹 수사 받아야"

뉴시스

입력 2025.01.10 13:14

수정 2025.01.10 13:1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상정된 후 이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2024.07.2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상정된 후 이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2024.07.2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민주당에 "무차별적 '내란 뒤집어 씌우기 행태'를 중단하고 국가수사본부(국수본)와의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우리 당 소속 의원들의 국수본 항의 방문 당시 언론 보도를 토대로 이철규 의원을 '내란을 적극적으로 옹호했다'고 운운하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저급한 물타기이자 파렴치한 정치 공세"라며 "이철규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협박이나 소위 '내란 옹호'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 수석대변인은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상식 의원 등 민주당의 '국수본 불법 내통 의혹'이다. 이상식 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불법 내통을 자백하며 드러난 민주당과 국수본 간의 충격적인 내통 정황은 이미 국민 앞에 명백히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들의 '국수본 내통' 의혹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해명도 없이, 현역 국회의원의 발언을 또 다시 '내란'으로 엮는 행태는 국민적 분노를 일으킬 뿐"이라며 "이미 고발된 이상식 의원 등 민주당과 국수본의 불법 내통 의혹은 철저히 수사해야 할 중대한 법치 파괴이자 또 다른 국정농단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즉각 국수본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아야 한다.
모든 것을 내란으로 엮는 '내란 뒤집어 씌우기' 행태를 벌이면서 뒤로는 국수본과 불법으로 내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국민적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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