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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2억원 기탁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0 13:23

수정 2025.01.10 13:23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탁금은 적십자사의 전문 구호 시스템을 통해 유가족에게 필요한 인력, 물품, 심리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장례 현장에 심리활동가를 파견해 유가족의 정상 회복을 돕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법률상담을 통해 유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지원하고, 도민안전보험금도 최대 7천만 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예기치 못한 항공기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유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