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찰, 수도권 광역수사 지휘관 소집...尹 체포계획 논의

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0 14:33

수정 2025.01.10 14:33

2시부터 회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수도권 광역수사 지휘관을 소집해 체포 방법 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0일 오후 2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광역수사단 소속 수사 책임자들을 국가수사본부로 모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집 대상은 각 수사단의 형사기동대장, 마약범죄수사대장 등 지휘관들로 전해졌다.

앞서 특수단은 지난 8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등 수도권 지역 광역수사 부서에 수사관 동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동원 대상은 1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이날 회의를 통해 2차 체포영장 집행의 구체적 계획과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