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HL D&I한라가 인천지역 전력구공사의 시공권을 따내며 을사년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해 4·4분기 굵직한 4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연초부터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HL D&I한라는 한국전력공사와 1117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인천지역 전력구공사(인천CC-중산)의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HL D&I한라가 수주한 인천지역 전력구공사(인천CC-중산)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서 중구 운남동까지 총 공사 길이 7.9km의 전력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저터널 3.3km와 수직구 9개소가 포함된다.
앞서 HL D&I한라는 지난해 11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1510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가평-동서울2차)’를 수주한 바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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