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0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직 인선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장은 ▲ 여성위원장 윤영숙 전북도의원 ▲ 노인위원장 전영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 ▲ 청년위원장 박경태 군산시의원 ▲ 대학생위원장 이정찬 전 전북대 부총학생회장 ▲ 장애인위원장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 ▲ 노동위원장 이인구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강태창 전북도의원 ▲ 사회적경제위원장 김현철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 소상공인위원장 홍규철 전북소상공인협회장 ▲ 자치분권위원장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 다문화위원장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 ▲ 교육연수위원장 최광호 전 전주시 비서실장 ▲ 홍보소통위원장 주영식 송천동마을신문 대표 ▲ 탄소중립위원장 한정수 전북도의원 등 14명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오평근 전 전북도의원, 이성윤 의원(전주시을), 장연국 전북도의원, 정진석 디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등 7명은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들 당직자는 오는 13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모여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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