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28일까지 전시회 진행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 해보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전시장에는 관련 도서가 비치 돼 있으며, 멸종위기 동물에게 편지를 쓰고 판화 도장을 찍어 볼 수 있는 주민 참여 코너도 마련돼 있다.
금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보며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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