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리센느 'CES 2025' K팝 대표 가수로 등장…글로벌 이목 집중

뉴스1

입력 2025.01.11 10:30

수정 2025.01.11 10:30

리센느(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리센느(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가 세계 3대 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등장해서 화제다.

리센느는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삼성TV 더 세로(THE SERO) 콘텐츠로 등장했다.

리센느는 삼성전자 부스의 한 구역을 당당하게 자리했다. 각 멤버들의 사진이 전시된 것은 물론, TV 화면을 통해서도 영상을 통해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리센느 이미지와 함께 '마법 같은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며 '당신이 좋아하는 K팝 아티스트의 모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게이트웨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리센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바이브존을 통해 삼성전자와 공식 협약을 맺고 이번 'CES 2025'에서 소개됐다. 세계 3대 IT 전시회에서 K팝 대표로 소개된 만큼, 이들의 달라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CES'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IT 전시회로, 현존하는 첨단기술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년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1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한편 리센느는 최근 국내외 매체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니 1집 '신드롬'(SCENEDROME)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되는가 하면,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부터 영국 데이즈드, 국내 대중음악 웹진 이즘(IZM) 등에서 호평 세례를 받았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