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닉, 향후 AI 기술 연계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삼성전자·SK하이닉스·LG화학·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도 채택
설치 전 대비 삼성전자 클린룸 26.5% 미세먼지 농도 저감
"향후 신발 신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미국 B2C 시장 겨냥"
삼성전자·SK하이닉스·LG화학·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도 채택
설치 전 대비 삼성전자 클린룸 26.5% 미세먼지 농도 저감
"향후 신발 신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미국 B2C 시장 겨냥"
함형준 테스토닉 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에 위치한 테스토닉 전시관 앞에서 기자에게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한 이유를 이같이 말했다. 이날 테스토닉 전시관에는 해외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미세먼지 흡입매트에 먼지를 뿌리고 발로 두 세번 밟자 매트 위의 먼지들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며 환호성을 연발했다. 테스토닉은 현재 각 공간에 미세먼지 데이터를 빅데이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로 6년째 CES를 참가 중인 테스토닉은 국내 특허를 비롯해 일본과 미국에도 특허를 보유 중이다. 미세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클린룸'이 필수적인 반도체 업계를 비롯해 자동차, 화학 등 제조업 전반에서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화학, 포스코는 물론 일본의 혼다, 미쓰비시 모터스,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들도 테스토닉의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사용 중이다.
함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세균 및 바이러스,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간단한 사용법, 강한 내구성, 설치의 간편성, 쉬운 유지관리 등을 내세워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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