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인베, 올해 라이프테크 기업 투자 확대[fn마켓워치]
LF와 시너지 기대..약 300억 투자
[파이낸셜뉴스] LF의 자회사 LF인베스트먼트는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2025년에는 라이프테크(life-tech)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LF인베스트먼트는 2022년 7월에 설립, 펀드 7개의 펀드를 결성해 약 300억원 이상의 자금을 국내·외 기업에 투자했다. ICT(정보통신기술), 헬스케어, 첨단 플랫폼 등 경쟁력이 높은 산업군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이다.
올해는 기존의 투자영역 뿐만 아니라 LF의 주요 사업인 의·식·주를 포함한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기술 관련 기업으로 투자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LF인베스트먼트는 성장 단계부터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코스닥 상장사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투자 커버리지(영역)를 확보, 기업에 대한 밸류업(Value-Up) 지원을 한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2024년에는 5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결성, 국내외 주요 성장 단계의 기업과 신기술 중심 기업들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했다. 신기술금융사업자로 인가된 지 1년여 만에 이룬 이러한 성과는 LFI의 우수한 펀드 기획과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장 기반도 마련 중이다. 모회사인 LF와 함께 미국과 일본 벤처펀드에 출자하고 영국과 일본 등 해외 유망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투자 영역 확대를 병행하고 있다.
LF인베스트먼트는 대만, 이스라엘, 일본 벤처캐피탈(VC) 등과의 글로벌 합자펀드 운용 경험과 유럽 대형 통신사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및 증권사 IPO 담당자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LF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2024년에는 우수한 펀딩 및 투자 성과 창출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보에 힘쓰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며 “자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투자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K-라이프테크 분야 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