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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국내외 레저티켓 판매량 39% '급증'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4 18:18

수정 2025.01.14 18:18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통합 법인
해외여행 상품 할인 혜택 등 '효과'
국내 최대 온라인 여행·여가 플랫폼인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하면서 출범한 놀 유니버스가 올해 기술 혁신과 네트워크 역량 강화로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14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국내·외 레저 상품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39%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야놀자 플랫폼의 레저 및 티켓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2024년 7~8월 성수기 시즌 '놀데이' 프로모션 일환의 최대 92% 할인 혜택을 통해 지난해 워터파크·스파 상품의 구매건수를 전년 대비 81% 끌어올리며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야놀자 플랫폼은 2020년 이후 줄곧 두 자릿수 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4년 간 300%나 성장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 역시 지난해 해외 현지 투어·티켓·액티비티의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113% 크게 늘었다. △일본 오사카 라피트 특급 열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베트남 다낭 바나힐 티켓이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상품은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으로 전년 대비 390%나 급증했다.
장거리 상품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티켓도 5위를 기록했다.

놀유니버스의 레저 및 티켓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가 서비스를 선호하는 한편, 해외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상품에 주목한 결과라는 것이 놀유니버스측 분석이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여가 전문성을 기반으로 '놀이' 생태계를 혁신하는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