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5% 이상, 271곳 전년 말 285곳 대비 소폭 감소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투자한 국내 상장기업 수주는 지난해 말 기준 271곳으로 조사됐다.
15일 CEO스코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서,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전년 말(285곳) 대비 1년 새 14곳 감소했다.
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기업도 2023년 말 43곳에서 지난해 말 35곳으로 8곳 줄었다.
지난해 국민연금이 지분율을 가장 많이 늘린 종목은 HDC현대산업개발로, 전년 대비 6.67%포인트 증가한 12.31%다.
지분율을 가장 많이 줄인 종목은 화장품 ODM 업체인 씨앤씨인터내셔널이다.
지난 2023년 말 12.10%에서 지난해 말 5.01%로 7.09%p 감소했다.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생산 기업 이수페타시스의 국민연금 보유 지분율도 같은 기간 12.83%에서 7.43%로 5.40%p 줄였다.
지난해 국민연금 지분율이 5% 이상인 종목을 업종별로 보면 지주회사가 41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IT전기전자(39곳) ▲석유화학(26곳) ▲조선·기계·설비(24곳) ▲서비스(23곳)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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