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국, 미국 기업 7곳 추가 제재,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관여가 이유

이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5 08:52

수정 2025.01.15 08:52

지난 2일 록히드마틴 등 10개 미국 기업에 이어 올 들어 두 차례 제재
중국이 14일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미국 기업 7곳을 추가 제재했다. 사진은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전경 AP 뉴시스
중국이 14일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미국 기업 7곳을 추가 제재했다. 사진은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전경 AP 뉴시스

[파이낸셜뉴스]중국이 미국 기업 7곳을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관여를 이유로 추가 제재했다.

15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날 대만 무기 판매에 관여한 미국 기업 7곳을 '신뢰할 수 없는 업체' 목록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인터코스탈 일렉트로닉스와 시스템스터디스&시뮬레이션, 아이언마운틴 솔루션스, 어플라이드테크놀로지그룹, 액시언트. 안두릴인더스트리, 마리타임택티컬시스템스 등이 제재 명단에 올랐다.

이들 기업은 중국과 관련한 수출입 활동 참여, 중국 내 신규 투자, 고위 관리자의 중국 입국이 모두 금지된다. 고위 관리자의 취업 허가나 체류, 거주 자격도 승인되지 않거나 취소된다.



중국은 지난 2일에도 같은 이유로 록히드마틴 계열사 5곳을 비롯해 레이시온, 제너럴다이내믹스 등 모두 10개 미국 기업을 신뢰할 수 없는 업체 목록에 넣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