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난 7일 기관증인으로 의결됐으니 당연히 출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특위는 한 총리를 포함한 173명을 기관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날 출석 예정인 주요 증인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에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 대통령실 참모 등이 있다.
한 총리는 지난달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있다가 지난달 27일 야당 주도로 탄핵소추되면서 직무정지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한 총리는 시종일관 국회에 출석할 때마다 가감 없이 말하고 있다"며 "오늘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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