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취순 포함 12종 선물세트 구성...매실청·절임 세트도 선봬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주류 전문 기업 보해양조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12종류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설 선물세트는 75년 전통의 보해양조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해남 보해 매실농원의 최상급 매실로 만든 매실청과 매실절임 세트도 갖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세트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명절 선물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대량 구매를 고려하는 기업체와 단체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보해양조 선물세트는 편의점 스마트오더 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설맞이 선물세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해양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판매 브로슈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문의는 보해양조 고객상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해양조는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매취순' 시음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시음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선물세트 구매도 가능하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기술력과 전통이 집약된 제품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물 선택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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