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원더걸스 혜림, 출산 21일 만에 복귀…"벌써 10㎏ 빠져"

뉴스1

입력 2025.01.15 20:45

수정 2025.01.15 20:45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원더걸스 혜림이 출산 21일 만에 복귀를 알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해 온 우혜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 나온 그는 "출산 21일 만에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급박하게 나온 이유가 있냐?"라는 개그맨 박수홍의 질문에는 "중요한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안 나올 수가 없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혜림이 "3살 시우, 태어난 지 21일 된 시안이 엄마 우혜림이다"라고 자기소개했다.

"출산 후 20kg이 쪘다던데?"라는 출연진의 질문을 받은 그는 "임신 전 48kg이었는데 68kg까지 쪘다"라고 답했다.

특히 혜림이 "지금 10kg 빠지고, 아직 10kg (빼야 할 살이) 남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벌써 체중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 그는 "에너지 넘치는 시우를 따라다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더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