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복조리백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춘식이 복조리백'은 면 혼방 재질로 어깨에 가볍게 멜 수 있는 숄더백이다. 가방 양 옆의 끈을 당기면 복조리 형태의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방 중앙에는 고구마를 한 입 베어 문 '춘식이' 캐릭터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배스킨라빈스는 '춘식이 복조리백'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행사가 종료된 24일부터는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5900원에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복 을 담아준다는 복조리를 모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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