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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의 추억' 화폭에 담다…세계적 서양화가 신비 귀국전

뉴시스

입력 2025.01.17 11:31

수정 2025.01.17 11:31

신비 귀국 초대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신비 귀국 초대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이 봉평면 달빛문화센터 봉평콧등작은미술관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서양화가 신비의 '신비 귀국초대전 II'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서양화가 신비(본명 신은혜) 작가의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작가가 봉평에 머무르며 제작한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신작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서울 청담동 아트불갤러리에서 열린 첫 번째 귀국전에 이은 두 번째 순회전이다. 평창과 봉평의 자연과 추억이 화폭에 담긴 작품들이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특히 작가의 어린 시절이 잘 표현된 회화와 에디션 작품은 관람객을 순수했던 시절로 안내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전시 기간 중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나도 작가야'가 운영된다. 신비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 귀국 초대전. *재판매 및 DB 금지
신비 귀국 초대전. *재판매 및 DB 금지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평창의 아름다움과 신비 작가의 작품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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