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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정국 뮤비, 美클리오뮤직어워드 '브론즈' 수상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7 14:28

수정 2025.01.17 14:28

방탄소년단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네바 플레이(Neva play)' 커버 이미지, 정국 솔로 싱글 '세븐(Seven)' 콘셉트 사진(왼쪽부터).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네바 플레이(Neva play)' 커버 이미지, 정국 솔로 싱글 '세븐(Seven)' 콘셉트 사진(왼쪽부터). 빅히트 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빅히트 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정국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2025 클리오 뮤직 어워드'에서 각각 브론즈(동상)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RM은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의 '네바 플레이(Neva Play)' 뮤직비디오로 필름&비디오 편집 부문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또 정국은 지난해 7월에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 뮤직비디오로 필름&비디오 연출 부문 브론즈에 선정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동일 시상식의 필름&비디오 분야 그랜드(대상) 후보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클리오 뮤직 어워드'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클리오 어워드'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