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전방위 지원"... 전담조직 출범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0 06:00

수정 2025.01.20 06:00

국토부 등 관계기관 30여명 구성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뉴스1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을 위한 전담조직이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을 정식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행안부·복지부·지자체(전남, 광주, 무안)·공항공사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합동 조직으로, 무안공항 통합지원센터 피해자 지원 업무를 이어 맡는다.


박정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장은 "그간 사고 수습에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해 왔다면, 이제는 피해자 지원과 사고 원인 조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단계"라며 "유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유가족 분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단 직원 모두가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