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항 경제회복 도모” 인천항만공사, 상반기 내 전체예산의 57% 이상 신속 집행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0 10:41

수정 2025.01.20 14:51

20일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 개최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0일 ‘2025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0일 ‘2025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및 경제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 관련 기업의 경제회복을 위해 투자사업 신속 집행 및 소비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2025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IPA의 올해 투자집행 목표는 항만 인프라건설·유지보수 587억원, 항만시설 운영투자 96억원 등 총683억원이다.

IPA는 이날 회의에서 투자사업계획 및 현안을 점검하고 투자사업 예산을 1분기까지 26%, 상반기까지 57% 이상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

IPA는 목표 이상의 집행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주간 단위 집행관리 및 월별 CEO 주재 회의 개최, 선급금·기성금 최대 집행, 발주·계약 등에 사전절차 소요시간 단축, 사업별 추가집행 방안 발굴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투자집행 목표 사업 외에도 기관 주요 사업을 조기 추진해 각종 소모품 구매, 용역계약 관련 예산을 상반기 중 집중 집행하고, 인천 지역 소비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지역사회·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 경제 회복을 위해 기관 차원에서 투자사업 예산 신속 집행과 소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