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70%인 1조1300억원을 신속 집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흥시의 올해 본예산 규모는 총 1조8700억원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새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1분기에 계약을 마무리하고, 선금을 최대한 지급하며, 이월·계속사업은 기성금·준공금의 조기 지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규모 투자사업별 공정과 집행 상황을 매월 관리하고, 부진 원인을 파악하는 가운데 신속 집행 제고 대책 회의를 정기적으로 연다. 아울러, 부서별 조직성과 평가 등을 통해 목표 달성도 이행을 독려한다.
특히 각 부서의 신속 집행 실적을 매주 분석해 공유하고, 시설 사업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최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조처가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며 "각 분야별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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