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 캐릭터를 활용한 ‘춘식이 문구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이번 굿즈는 수첩·메모지·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제품마다 다채로운 모습의 ‘춘식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수첩은 휴대성을 고려해 한 손 크기로 제작됐으며, 접착식 메모지는 크기 별로 구성돼 실용성이 높다. 스티커에는 다양한 ‘춘식이’ 이미지가 담겨 있어 다이어리 꾸미기나 소품 장식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춘식이 문구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노트 등 문구류 굿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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