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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학생 도와야'…전북교육청 전문병원 공모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0 15:33

수정 2025.01.20 15:33

'도박중독 학생 도와야'…전북교육청 전문병원 공모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도박 예방과 중독 치유를 위한 전문기관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박 중독 학생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중독 분야를 진료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배치돼 있는 병원이다.


전북교육청은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기관 역량, 예산계획, 시설확보, 사업관리 등을 평가해 오는 2월17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도박 문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자문위원회를 연 4회 개최해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도박 진단 및 치료에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