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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이성 친구 많은 女 부담스러워" 솔직

뉴스1

입력 2025.01.20 21:15

수정 2025.01.20 21:15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주병진이 이성 친구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방송인 주병진이 맞선녀 신혜선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신혜선이 "혹시 이성 친구도 있냐?"라고 궁금해했다. 주병진이 잠시 생각하더니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왜냐하면 이성 친구가 있을 기회가 없었다.

남녀 사이에 이성 친구가 성립되는지 그런 얘기도 많은데, 부부끼리 함께하는 친구는 가능할 것 같다.
그 정도 선의 이성 친구는 편하겠지만, 아니면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신혜선이 "만약 사귀게 된 여자에게 이성 친구가 막 많다면?"이라고 물었다.
주병진이 "그건 좀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분명히 부담스러운 일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