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진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타 전 세계 보건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긴급히 요구된 개혁을 실행하지 못했으며 회원국의 부적절한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독립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은 인구가 14억명으로 미국의 300%에 달하지만 WHO에 기여하는 금액은 미국의 90%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집권 1기 말인 2020년 7월 WHO에 탈퇴한 적이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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