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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사 지내고 할매와 와인 한잔?.. '할매니얼 와인' 마셔봤니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1 16:19

수정 2025.01.21 16:19

할매니얼 와인 4종. 아영FBC 제공
할매니얼 와인 4종. 아영FBC 제공

[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 음식에 잘 어울리는 이른바 '할매니얼 와인' 4종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할매니얼'은 할머니를 사투리로 한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성한 신조어다. 할머니들이 선호하는 옛날 음식이나 옷을 재연출해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한다.

뵈브드베르네 아이스드미섹은 시원한 단맛과 가벼운 버블이 특징인 샴페인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 샌드위치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인절미의 고소한 풍미와 뵈브드베르네의 청량한 단맛이 어우러져 현대적인 디저트와 전통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테누타 가레토 모스카토 다스티는 복숭아와 꿀 향이 돋보이는 가볍고, 상쾌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쫀득한 꿀떡과 함께하면 더욱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낮은 알코올 도수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빌라엠 로소는 부드러운 탄닌과 붉은 과실의 산미가 조화로운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다. 생딸기 찹쌀떡 같은 상큼한 디저트와 궁합이 좋다.

노빌리티 비달 아이스와인은 농축된 꿀맛과 균형 잡힌 단맛을 지닌 디저트 와인이다. 쑥이나 녹차같은 쌉싸름한 맛이 가미된 약과와 잘 어울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와인 제안을 통해 고객들에게 관념을 깨는 와인 페어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